대법원이 21일 법조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모 판사의 사표를 22일자로 수리했다. 김 판사는 검찰이 기소방침을 정한 지난 18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.
김 판사는 검찰로부터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관행 전 고법부장판사의 소개로 알게 된 브로커 김홍수씨로부터 1,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이다.
한편 검찰은 김 판사를 포함해 김씨로부터 향응 또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 중인 판사와 변호사 등 7~8명에 대해 이르면 이번주 사법처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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